참외씨앗 파종작업 고고씽~^^

20201년 하우스에 들어갈 참외씨앗 파종작업을 10월22일날 했습니다.

이날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참외씨 넣기에 딱 좋았습니다.

모종판 구멍 사이사이에 상토를 채운 후 참외씨앗을 구멍 한칸 한칸에 넣어줍니다.

이날 모종판 작업을 아침8시에 시작해서 점심 먹기 전까지 했는거 같네요~~^^;

밖에 날씨는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였지만..하우스 안은 반팔만 입고 일했는데도 더웠네요 ㅎㅎ(몇 모종판을 했는지~~)

상토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매일 물을 주고 찬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보온덮개로 보온을 해줍니다.

내년에 밭으로 들어갈 참외새싹이 잘 자라 주면 좋겠어요~~

일주일 되는날 드~~~뎌 새싹이 자랐네용!!!

한칸 한칸 사이에서 이쁘게 자란 새싹이 귀엽지 않나요?^^

일주일 뒤면 참외새싹이 호박모종에게 시집을 보낸다고 생각하니..뿌듯하네요~~

호박모종에게 시집가는 모습 사진 찍어서 다시 돌아올께요~

모두 감기 조심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