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라. .시간이 지나도 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해가 아닐까 싶어요. . 그래도 올해 한달도 남지 않은 12월달은 미뤄덨던일이나. .아직 계획했던일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일이나,좋은일들이 있다면 모두 다 해결하고 2023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!^^ 저에게 12월달은 내년 참외를 달기 위해서 하우스장만을 다시하고 씨를 키워서 참외모종이 밭으로 가는달이랍니다. 정말 하우스밭에서 매일매일 뒹굴고 넝쿨을 살펴야 하는 아주 [ 더보기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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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28일 무럭무럭 잘 자란 참외모종 하우스밭으로 갔습니다. 친정에서 참외모종을 키워 주시다보니. .저희가 이틀 빨리 참외모종이 하우스로~~ 친정에서 시댁참외 하우스까지 차로 약10분 정도 걸리다보니..햇빛이 뜰때를 기다렸다가. .시작한 시간이 얼추 10시였던거 같네요. . (참외모종이 찬바람을 쐬지 않게 비닐로 덮고. .차로 이동. .) 모종이 시들지 않기 위해 바로 하우스로 모종을 들고 들어가. .모종을 구멍 파 놓은 구덩이에 모종을 [ 더보기 ]
봄이 오나 싶었는데..벌써 여름이 오는지..요 몇일 참외포장 작업할때 더워서 선풍기를 사용했습니다.^^; 저희 남편이 열이 많다보니..ㅋㅋ 애들 외할머니집 강아지들을 보러 주말에 갔더니 벌써 두마리는 입양 가버리고 없었네요..진돗개 종이다보니 다 키울 수 없었다고 합니다. ㅜㅜ 처음에는 낯을 가리다가 간식을 주니 경계가 덜 생기는지..왔다갔다 하더니..입을 쩌~억 벌리면서 간식 더 달라는 표현인지 입을 벌리네요~ 그 덕에 입안 구경까지 했네요. [ 더보기 ]